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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좀 더 특별한 졸업식
작성자 김지우 등록일 13.09.16 조회수 295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6반 김지우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은 교장선생님께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학교는 건립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졸업식은 특색없이 항상 같았습니다. 매년 2월달에 강당에서 노래부르고 졸업장 주고... 뭐 항상 그랬습니다. 매년, 그것도 10년동안 같은 형식의 졸업식은 조금 지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졸업식을 조금 특색있게 바꾸어 보았으면 합니다.

 

이번 졸업식때는 졸업식대신 졸업여행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여행으로 서울에 당일치기나 1박2일로 가볍게 다녀오며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 즐겁게 놀고 오는 것입니다.

 

그저 졸업식으로 학교와 작별하는 것 보다는 졸업여행을 하여 좀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졸업을 맞이 할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만약 이번 6학년들이 졸업여행을 간다면 학교의 이미지는 매우 드높아 질 것입니다.

수학여행,수련회 거기에 졸업여행까지 간다면... 학부모들의 입장에 봐서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간다 등의 의견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정말 환호를 할 것입니다. 우리학교 짱이라고, 교장선생님 짱이시라고!!

 만약 학부모측에서 돈 문제에 대해서 거론한다면 이것은 충분히 학생들의 졸업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학부모는 학생의 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의 졸업여행인데 그런 특별한 자리를 위해 기꺼이 돈을 쓸 수 있다 생각하는 학부모들도 있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또,학원을 통해 다른 학교의 아이들과 만나는 학생들이 이 소식을 전한다면 다른 학교의 학생들또한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학교 학생들을 부러워하고 우리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등의 칭찬의 말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학교를 다른 학교학생들까지 칭찬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도 있는 꽤 괜찮은 기회인 거 같기도 합니다.

 

 졸업여행... 평소와 달라 조금 어렵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심만 한다면 못이룰것이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졸업전 친구들과 선생님과  여행을 가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환하게 웃고 즐겁게 떠들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행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큰다면 추억으로 밖에 남을 지도 모르는 우리의 명촌초등학교에서의 생활이! 마지막 추억 한무더기에 졸업여행이라는 단어와 그 속에서의 웃고 떠들던 우리의 모습! 그것이 제 마음속에 머릿속에 10년,20년후에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되었으면,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부디 한번만 졸업여행에 대해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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