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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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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급식 관련 안내드립니다.
작성자 유미숙 등록일 20.10.08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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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댁내 평안하시길 기원드리며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우리학교에서는 울산교육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관련, 학교급식 채식활성화를 위한 우리아이 지구사랑 학교급식관련 정책에 맞춰 다음과 같이 시행함을 안내 드립니다.

첫째, 지난 7월부터 우리학교에서는 월1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류 위주의 편중된 식단을 육류와 채식의 균형적인 식단으로 비만, 아토피 등을 개선해 보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둘째, ‘고기없는 월요일을 오는 10월부터 격주로 운영합니다.

고기없는 월요일비틀즈 멤버였던 영국의 폴 매카트니가 2009년 기후변화협약을 위한 유럽의회에서 한 말로 지금은 환경 보존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학생들도 육식을 조금씩 줄이는 운동에 동참해 보자는 의미입니다.

셋째, 학생의 채식 선택급식제을 시행합니다.

이는 환경.윤리.종교.건강·동물복지 등 다양한 이유로 육식을 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채식할 권리를 존중하는 것으로 개별상담을 통해 고기를 제거하거나 대체음식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육류가 현재 겪고 있는 엄청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런 기후위기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을 불확실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육식을 줄이는 것이 기후위기를 막는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빠른 방법이며, 가장 쉬운 방법 이라고 합니다.

개개인이 육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체급식인 학교급식, 공공시설 등에서 동물성 식품 섭취가 줄면 밀집된 환경에서 사육되는 가축의 수를 줄일 수 있고, 결국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메테인 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학교급식의 변화는 먹는문제인 만큼 아주 중요하고 예민한 사안입니다.

그동안 육식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갑작스럽게 채식위주의 급식을 제공하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학교급식 맛없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생태환경교육과 더불어 채식의 중요성을 알게 하여, 결국 아이들이 스스로 기후위기 해결의 주체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채식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에도 더욱 신경을 쓰겠습니다.

존경하는 학부모님!

부디,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가정에서도 채식 실천 운동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기타 궁금한 점이나 영양상담은 명촌초등학교 식생활교육관(289-9561)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0.10. 8.

명촌초등학교장(관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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